사업소개

긴급구호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기본적인 삶에 필요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식량부족, 식수고갈, 질병확산 등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활동으로
생명 보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인간의 기본적인 삶에 필요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얀마 싸이클론 나르기스 피해긴급구호사업

2008년 싸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해 12만 명의 사망자와 25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최대 피해지역인 이리와디 지역에
난민캠프를 설치하고 물과 식량을 제공하고, 환자들에게는 약을 제공하였습니다.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이들이 기거할 수 있는
주거지를 설치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지원하였습니다.

방글라데시 홍수피해 긴급식량지원사업

2007년 8월 방글라데시에 발생한 집중 호우로 국토의 절반이 침수되었으며,
사망 160여명, 가옥 유실 및 파괴 70만여 채, 이재민 1천만 명의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수재민을 돕기 위해 찔마리 지역 350가정, 섬지역 500가정, 울리뿔 지역150가정에게
식략 등 대규모의 구호품 자루를 전달하였습니다.

네팔대지진 피해지역 긴급구호사업

2015년 4월 24일,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1차 지진 이후 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에 2차 지진이 발생하여
네팔 사람들은 기본적인 의식주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고르카지역과 랑탕지역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집을 제공하였습니다.

로힝야 난민 긴급구호사업

2017년 8월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족 탄압으로 방글라데시로 탈출한 로힝야 난민들을 위해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캠프에 텐트, 화장실 및 우물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또 의복 및 담요를 제공함으로 난민들의 기본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