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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본 요건인 식량, 물, 의료 및 교육부터 국제원조, 기후변화와 인권까지.
한끼의 식사기금은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스토리
[방글라데시] 삼살 방글라데시의 2024 감사편지

 수업들 듣고 있는 수강생들수강생들의 작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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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 네팔 절단장애인 의족지원 사업 후기

지난 2월 한끼의식사기금은 우양재단 해외 보건의료지원사업 지원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위 지원으로 CDCA에 거주하고 있는 두 명의 수혜자 마나쉬 라이(Manish Rai), 부미카 아디카리(Bhumika Adhikari)와 테니샤 라이(Tenisha Rai) 세 아동에게 새로운 다리를 선물 할 수 있었습니다.​마니쉬와 부미카의 스토리는 지난 중간 후기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네팔 의족지원 사업 마지막 수혜자 테니샤의 스토리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https://blog.naver.com/samsalkr/223482995544[↑ 마니쉬와 부미카 스토리 보러가기]​테니샤는 생후 6개월에 불에 가까이 있었던 상태에서 화상을 입은 후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왔습니다. 그 사고 당시 어머니는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느라 테니샤를 곁에 두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테니샤의 삶은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테니샤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나이대의 친구들이 즐기는 활동에 완전히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의수를 착용한 후 테니샤의 삶은 변화했습니다. 이제는 모든 수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친구도 사귀었으며, 괴롭힘을 덜 받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3세가 된 테니샤는 의수를 착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한끼의식사기금과 CDCA는 네팔 국립정형외과 센터(NOC)와 ZenerTech(3D프린팅) 두 곳과 협력하여 의족을 제작하였고, 아이들의 필요, 생활방식, 식체상태를 상세하게 평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아주 적합한 의족을 제작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 아동들의 신체 균형과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필요에 맞는 조정을 진행할 것입니다. ​​

스토리
[말라위] 시노야 마을에 첫 우물을 선물하였습니다.

시노야 마을에 우물 선물하기지난 7월 한끼의식사기금은 말라위 시노야 마을에 첫 우물을 만들어 주고자 해피빈 모금함을 열었습니다. ​​마을에 우물이 생겼습니다.시노야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물을 얻기 위해서는 먼 길을 나서야 했고, 또 그곳에서 물을 얻기 위해서는 장시간 줄을 서 있거나 질서를 안 지켜 서로 싸우는 상황도 빈번하게 일어나 여성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307,700원은 말라위 시노야 마을에 우물 설치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깨끗한 물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해피빈 모금함 후원금과 한끼의 식사기금 자부담을 추가로 지원하여 은쿰비 시노야 마을에 기계식 우물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Deborah Banda" 우물이 설치되어서 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물을 얻으러 멀리 갔을 때 때때로 동물들이 그 물을 마시고 있어서 더러웠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시노야마을 촌장님" 마을에 우물이 설치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 우물을 관리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은 소액의 돈을 기부할 것이고, 관리 교육을 받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Mwaswera bwanji"우물이 생겨서 너무 좋고, 우리는 그동안더러운 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 물로 목욕도 하고 빨래도해서 아이들은 피부병에 걸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있습니다.이 프로젝트를 다른 마을에도 해서 그들도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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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한끼의식사기금 말라위 현장 모니터링 2편

4. 칼룸바(Kaumba)센터​한끼의식사기금 지원으로 제1 에코-우먼 교육센터가 건립된(2021. 완공) 곳이고, 2024년 프리스쿨 5~6세를 위한 건물을 증축하였습니다. 칼룸바 센터는 재봉 교육, 텃밭 가꾸기, 성인 문해교육, 거름 만들기, 요리 교실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재봉틀 10대는 한끼의식사기금에서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1~6세반 프리스쿨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아이들이 칼룸바 프리스쿨에서 계속 교육받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칼룸바 센터는 센터가 형성되고 난 후 마을이 형성된 사례라 주변에 보건시설이 마땅치 않고 가장 가까운 병원은 마을에서 11km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보건소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었습니다.   ​5. 칠룬다 센터 칠룬다 에코-우먼센터에서는 마을 이장이 빌려준 작은 건물을 센터로 사용하고 있어 에코-우먼 센터 건물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여성들은 텃밭 가꾸기(바나나와 호박, 땅콩 등 심음), 성인 문해교육, 거름 만들기, 요리 교실 등의 수업을 듣고 있고, 칠룬다 센터의 여성들은 재봉 교육을 희망하지만, 재봉틀이 없어 지원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또 이 센터 여성들은 각각 개인의 텃밭을 맡아 관리하며 작물을 기르고있어 동시에 책임감을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고 합니다.6. 바우티 센터  바우티 에코-우먼센터에서는 주로 나무 그늘에서 수업을 듣거나 마을 이장의 집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역시 에토-우먼 센터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또한 이 마을에는 아이들이 많아 프리스쿨 운영도 희망 하였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의 지원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끼의식사기금은 지역 사회의 필요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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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한끼의식사기금 말라위 현장 모니터링 1편

한끼의식사기금팀은 지난 8월 말 말라위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한끼의식사기금은 말라위에 총 6개 센터에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모든 센터를 둘러보고 많은 수강생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은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체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삶의 질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1. 카피리(Kapiri) 센터 카피리 에코-우먼 센터는 현지 코디네이터인 페트리샤수녀님이 거주하고 있는 수녀원 옆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업은 성인 문해교육(거름 만들기, 텃밭 가꾸기, 요리, 위생교육 등), 재봉 교육(1년 6개월 과정), 생리대 제작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또 카피리 에코-우먼 센터 한켠에는 2023-2024 농사 프로젝트에서 수확한 옥수수와 땅콩이 보관되어있었고, 이 수확물은 올해 10월에 각 센터에 나눠줄 계획입니다.​2. 은쿰비(Nkumbi)센터  은쿰비 에코-우먼센터는 한끼의식사기금 지원으로 제2 에코-우먼 교육센터가 건립된(2024. 완공) 곳이고, 지난 8월 기계식 우물이 설치된 곳입니다. 은쿰비 센터에서도 재봉 교육, 텃밭 가꾸기, 성인 문해교육, 거름 만들기, 요리 교실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고, 여성들이 없는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몇몇 어린이들을 위한 기초 교육이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은쿰비 센터에서 마을 이장들과의 대화에서 마을에 더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설치된 우물의 경우 현재 25개 마을에서 약 3~400명 사용하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우물 관리 교육도 틈틈이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3. 카체레(Kachere)센터  카체레 에코-우먼센터에서는 두 개의 센터 건물이 있고 모두 Active Africa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총 70여 명의 여성이 재봉 교육, 텃밭 가꾸기(바나나와 호박 심음), 성인 문해교육, 거름 만들기, 요리 교실 등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카체레 지역은 전기가 안들어 오는 동네라 태양전지 패널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또한, 이 카체레 지역은 프리스쿨 운영을 여러번 요청한 지역이였습니다.실제로 한끼의식사기금이 방문해보니 아이들이 많았고 적절한 교육시설이 없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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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삼살지부장과의 만남

 지난 7월 26일 한국을 찾은 삼살 방글라데시 지부장 마슈카 쵸다리와 프로그램 고문이자 마슈카 지부장의 남편인 라흐만 쵸다리 그리고 따님 펄키가 한끼의식사기금 사무국을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방글라데시의 현재 상황과 삼살지부의 운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